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/2015년 (문단 편집) ==== 34라운드(10월 18일, 일) - 대 FC 서울 4차전 ==== ||<-5><:> {{{#ccb336 '''탄천 종합'''}}} || ||<-5><:> 상대 전적: 40승 33무 33패 '''우세''' (올 시즌 1승 2무/직전 1:0 승) || ||<#000000><:> '''{{{#ccb336 성남}}}''' ||<-4><:> 3위를 향해 전진 || ||<:> 서울 ||<-4><:> 4위 탈환 및 3위 추격 || ||<:><-100>관중 수 : 7,529 || ||<#ccb336><:> '''HOME''' || 전반 || 후반 || '''합''' || 득점자 || ||<#000000><:> '''{{{#ccb336 성남}}}''' || 1 || 0 || 1 || 1' 김성준 || ||<:> 서울 || 0 || 2 || 2 || 86' 고요한 90+1' 아드리아노 || ||<-5><:>{{{#ccb336 MOM(오늘의 선수)}}} '''아드리아노(FC 서울)''' || ||<-5><:><#000000> '''{{{#ccb336 성남 14승 12무 8패, 5위}}}''' || 심판이 상대 팀에 가세한 상황에서 이기려면 압살 뿐이란 걸 다시 확인시킨 경기. 서울의 날카로움을 성남이 일찌감치 선제골로 누르는 듯 했다. 국대 물을 마시고 돌아온 황의조가 오른쪽에서 찔러준 공을 가운데 김성준이 골대로 밀어넣었다. 그러나 선취골 이후에는 경기의 주도권이 서울에 넘어가 버렸다. 간간이 서울의 빈틈을 찔러보았으나, 골대를 벗어나거나 골키퍼에게 잡히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. 선제 득점이 특이해보일 정도. 그리고 서울 선수들이 잡아채는 데도 반칙을 불지 않고, 후반 성남 공격 때 서울 선수들이 자기 진영에서 엉켜 넘어진 상황에 성남의 반칙을 선언하는[* 제대로 보았다면, 성남의 추가골이 나올 수도 있었다.] 등 주심 김희곤의 판정이 수상쩍었다. 비록 페널티 킥 유도 장면은 제대로 보긴 했지만--서울 팬의 야유가 쏟아졌다--, 마치 서울의 동점골이 나오기를 소망하는 듯 했다. 그리고 성남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후반 41분, 서울 고요한이 동점골을 터뜨렸다. '기어이 역전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며 더욱 힘차게 뛴 서울' 대 '방전되고 동점 상황에 넋이 나간 성남'. 결국 추가시간에 득점 선두 아드리아노에게 헤딩 결승골을 얻어맞고 말았다. --원정 온 서울 팬 앞에서 역전결승골 넣고 자랑하는 등 지난 시즌 2차전의 재탕-- 3위 포항이 달아나는 상황(이날도 전북을 이기며 2위 수원을 위협하고 있다)에서 승점이 같았던 서울에 패하면서 아챔 가능성이 열린 3위가 아니라 4위 싸움에 매달리는 판국이 되고 말았다[* 설령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(18-12-8, 승점 66), 수원(60)-포항(59)-서울(57) 중 두 팀이 고꾸라지지 않는 이상 성남의 3위 회복/아챔 진출은 힘들다. 만일 서울이 FA컵을 들어올린 뒤 2~3위로 마친다 해도, 성남은 수원이나 포항 중 한 팀을 제쳐야 산다...]. --지난 몇 시즌과 성남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이것도 크긴 하지만-- (아무도 기대하진 않았겠지만)이날 패배로 성남의 올해 클래식 우승 또는 전북 추월은 불가능해졌다(전북(68)이 전패하고 성남이 전승해도 2점차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